이더넷 : 가장 대표적인 버스 구조 방식의 근거리통신망(LAN)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 방식을 사용. 데이터를 보내려는 컴퓨터가 먼저 통신망이 사용 중인지 아닌지 검사한 후에 비어 있을 때 데이터를 보낸다. 통신망이 사용 중이면 일정시간을 기다린 후 다시 검사한다. 통신망이 사용 중인지는 전기적인 신호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더넷 [Ethernet] (두산백과)
스위치 :
네트워크 스위치(network switch)는 처리 가능한 패킷의 숫자가 큰 것으로, 네트워크 단위 들을 연결하는 통신 장비로서 소규모 통신을 위한 허브보다 전송 속도가 개선된 것이다. 간단히 스위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MAC 브리지[1], 스위칭 허브(switching hub), 포트 스위칭 허브(port switching hub)라고도 한다.
[출처] [네트워크] 스위치와 라우터의 차이|작성자 ykycome00
네트워크 상에서 한 점이 다른 둘 이상의 점에 연결되는 일은 흔하게 발생한다. 이때 그 점은 들어온 입력을 여러 방향 (즉, ‘선’)으로 보낼 수 있고, 이처럼 경로를 결정한다는 의미에서 스위치라고 이야기한다. 마치 교차로에서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위치는 OSI 모델상 제2계층인 “데이터링크 계층”에 해당하는 Ethernet 상의 데이터들의 경로를 결정한다고 해서 Layer 2 (또는 L2) 스위치라고 부른다. “스위치와 허브의 차이는..” 식으로 외우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경로의 결정을 하는 것이 스위치라고 이해하면 “ATM 스위치”, “패킷 스위칭” 이런 표현들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보다 쉽게 감이 올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8090#csidxfac5fbdb0a6e6f0a99206d212fc985a

라우터 :
라우터(router[a], 문화어: 경로기) 혹은 라우팅 기능을 갖는 공유기는 패킷의 위치를 추출하여, 그 위치에 대한 최적의 경로를 지정하며, 이 경로를 따라 데이터 패킷을 다음 장치로 전향시키는 장치이다. 이때 최적의 경로는 일반적으로는 가장 빠르게 통신이 가능한 경로이므로, 이것이 최단 거리 일수도 있지만, 돌아가는 경로라도 고속의 전송로를 통하여 전달이 되는 경로가 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에 중계 역할을 해준다.
[출처] [네트워크] 스위치와 라우터의 차이|작성자 ykycome00
라우팅 :
라우팅(영어: routing)은 어떤 네트워크 안에서 통신 데이터를 보낼 경로를 선택하는 과정이다. 라우팅은 전화 통신망, 전자 정보 통신망(인터넷 같은) 그리고 교통망 등 여러 종류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된다. 이 글은 패킷 스위칭 기술을 이용한 컴퓨터 네트워크에서의 라우팅에 대해 주로 기술한다.
[출처] [네트워크] 스위치와 라우터의 차이|작성자 ykycome00
– 스위치 라우터 차이점
원래는 Layer 2에서 data를 교환해주는것을 network switch라고 부르는데,
Layer 2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Layer 3의 데이터도 처리하는애들은
Layer 3 switch나 Multi-Layer switch라고 부름.
그리고, 이 Layer 3 switch들은 관행상, router라고 불려왔다고 함.
따라서, Layer-3 switches가 router의 정의라고 할수 있음.
식별자가 MAC주소인지 IP주소인지의 차이
[출처] [네트워크] 스위치와 라우터의 차이|작성자 ykycome00
router 나 switch 라고 말하는 장비들은 엄밀히 말해 크게 두 가지 일을 한다. 특정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경로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것과, 그 정보들 중에 실제로 선택된 경로를 기반해서 패킷을 전달하는 일. 전자를 경로(route) 를 알아내는 일이라고 해서 라우팅(routing) 이라고 하고 후자를 실제로 패킷을 전달(forward) 하는 일이라고 해서 포워딩(forwarding) 이라고 한다.
우리가 보통 패킷을 전달하는 것을 라우팅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틀린 표현이다. 라우팅은 IP 패킷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면 이 역시 잘못된 것이다. 물론 많은 경우에 라우팅이 IP 패킷 전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쓰이지만, 라우팅과 포워딩이라는 단어는 IP 와 같은 Layer 3 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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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8090#csidxe54e5be46d0d63e85d196cbe4d252d4
